머리에 자주 손을 대는 저는 헤어에센스가 필수입니당 ^^
근데 오일 타입의 에센스는 양조절에 실패하면 오히려 머리에 기름이 져보이는 느낌
파란코스메틱의 크리센스에센스는 로션타입이라 산뜻하더라구요.
파란 코스메틱의 크리센스에센스가 도착!!
에센스에 관한 설명과 함께 에센스가 안전하게 포장되어 왔구요.
샘플로 마른샴푸와 린스도 동봉되어 왔답니다.
특이하게 샴푸 린스 모두 다 물로 바로 씻어내는게 아니라 방치후 관리하는 타입이더라구요.
보통 사용하는 트리트먼트처럼요.
회사 이름답게 파란색의 상자에 담긴 에센스에요.
펌핑형태로 된 용기에 들었답니다.

사용하기 전 푸석푸석한 상태의 머리랍니다 ㅠㅠ
잦은 펌과 염색의 결과죠 ㅠㅠ
사용법은 우선 샴푸를 하고 타월로 물기를 충분히 닦아낸답니다.
헤어 길이에 따라 사용하는 양에 차이가 있는데요.
가슴 기장은 12~15회
쇄골 기장은 9~11회
단발 기장은 6~8회 정도 펌핑하면 된답니다.
저는 쇄골기장이라 10회 정도 펌핑했어요.
젖은 모발에 로션타입의 에센스를 비벼서 샤샥~ 모발에 골고루 발라 준답니다.
에센스를 충분히 다 발랐으면 드라이로 완전히 건조시켜 준답니다 ^^
짜자잔~ 에센스는 꾸준히 발라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거 아시죠?
그래도 확실히 뭔가 정리된 느낌이었어요.
처음 발라보는 로션타입의 에센스로 끈적이지 않고 기름지지 않는다는 건 바로 느낄 수 있었어요.